뚱땡이 뼝아리~

2004. 9. 7. 15:11Unfiled

2004.09.07
손바느질로 만든 병아리 입니다.

퀼트라고 하는데.. 흐... 챙피할 따름입니다.

솜을 너무 많이 집어 넣었는지 뚱뚱이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고 앞으로 꼬꾸라지는 것이

꼭 배 불룩한 저 같습니다.

저의 첫 작품.. 즐감~

하두 꼬꾸라져서 뒤로 재껴 놓고 찍은 겁니다. 물론 제가 찍은게 아니라 저 자는틈에 남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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