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 오빠가 한 껀 하다!!
민규동 감독이 한껀 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넘 보고 싶은 영화다. 규동 오빠는 어릴 때부터 집안끼리 잘 알고 또,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이기도 한데... 서울대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도 그만두더니 어느날 갑자기 영화를 시작했다.. 그리고 [여고괴담2]를 공동감독하고 이번에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맹그렀다. 주위 반응이 참 좋은 거 같아서 나도 넘 기쁘다. 울 엄니 아버지께서도 언젠가는 규동오빠가 대박 터뜨릴 줄 알았다면서 덩달아 신이 나셔서 울 가족들 모두 손잡고 영화 보러 가려고 벼르고 있다.... ㅎㅎ 공식 미니홈피도 있던데.. 함 가보삼~!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올 가을 개봉예정인 이 드디어 미니홈피를 오픈했습니다!!! 엄정화,임창정,황정민,김수로,주현,..
200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