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깅에 참여하면서 블로고스피어가 팽창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블로거도 등장하면서, 누구나(?) 블로깅을 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할 듯 하고, 블로깅이 웹 2.0 시대의 소통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듯 한데, 기왕 블로깅을 하려면, 즐겁게 블로깅 (즐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태까지 블로깅해 오면서 부족했던 세 가지 Cs (Contents, Communication, Continuity)를 신경써 보면, 즐거운 블로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Contents (내용)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블로그가 블로거나 독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잘 작성된 포스트가 읽기에 좋은 것은 당연하고, 블로그의 주제에 어울리는 글에 더하여 그림, 동영상, 음악, ... 등 멀티미디어의 ..

축하드립니다! 우선, 새로운 서비스 (기왕 다음에서 운영하던 애드클릭스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계획된다고 하니, 많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축하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발하는 서비스이니, 개인적으로는 '다음 (Daum)'에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바랍니다. :-) 블로고스피어 지평 확장 한정된 범위의 블로고스피어의 지평을 넓히는 데 도움 주는 서비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고스피어의 실제 크기를 객관적으로 가눔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크기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현재의 기형적 구조의 블로깅 수익 분배 구조에 촛점을 맞추어 보고 싶습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경제적인 이익은 엉뚱한 누군가 가져가고 있는 기형적인 형국의 블로고스피어 수익 분배 구조가 지배하는 지금, 양질의 블로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