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너무 밑에 단 것 같아요. 글고 너무 넓게.. 흐~ 불만에 가득찬 얼굴이넴.. 쩝..
손바느질로 만든 병아리 입니다. 퀼트라고 하는데.. 흐... 챙피할 따름입니다. 솜을 너무 많이 집어 넣었는지 뚱뚱이가 되었습니다.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고 앞으로 꼬꾸라지는 것이 꼭 배 불룩한 저 같습니다. 저의 첫 작품.. 즐감~ 하두 꼬꾸라져서 뒤로 재껴 놓고 찍은 겁니다. 물론 제가 찍은게 아니라 저 자는틈에 남편이.. ^^;